20일 ‘코로나19’ 발생 현황 ??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유럽지역에서 코로나 19개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최근 검역과정 및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해외입국자를 확정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3월 20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추정 사례는 총 86명으로 이 중 유럽지역 입국자는 50명입니다. 이에 따라 중대본은 3월 22일부터 유럽발 입국자 관리를 강화할 예정입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3월 20일 0시 현재 누적 확진자 수는 8,652명이며 이 중 2,233명이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87명이며 격리 해제는 286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인 환자는 감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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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코로나19 발생은 약 80.6%가 집단 발생과 관련성이 확인되었으며, 기타 산발적 발생 사례 또는 조사·분류 중인 사례는 약 19.4%이다. 지역별 신규 확인자는 대구 34명, 서울 17명, 경기 14명, 경북 13명, 인천 4명, 부산 광주 충남 경남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도 1명의 확진환자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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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소재 콜센터에서는 전날 대비 7명이 추가 확정(11층 직원 2명, 접촉자 5명)됐고,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은 전일대비 5명이 추가 확정(직원 2명, 가족 등 접촉자 3명)됐다고 합니다”현재까지 구로콜센터 관련 확인 환자는 146명(11층 89명, 10층 2명, 9층 1명, 접촉자 54명)이며 분당제생병원 관련 확인자는 40명(직원 22명, 환자 7명, 보호자 등 6명, 병원 외 확인자 5명)이라고 합니다.대구에서는 3월 19일 요양병원 3곳에서 10명의 확진자(달성군 대실요양병원 8명, 서구 한사랑요양병원 1명, 동구 석아양 병원 1명)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합니다. 특히 대실요양병원은 현재까지 10명의 확진자가 이해(모두 종사자)되고 있어 입원환자에 대한 검사와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구는 현재 고위험 집단 시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약 79%에 대한 진단 검사가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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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은 종교시설, 집단시설, 다중이용시설, 의료기관을 통해 유행이 이어지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를 계속 철저히 실천하고 개인위생규칙도 잘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코로나 19은 누구라도 걸릴 수 있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된 것 자체가 비난과 낙인 찍기에 되어서는 안 된다며 어려움을 겪고 전염병을 극복하고 있는 확진자와 가족, 자가 격리자, 또 완치자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고생했다”응원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