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코로나 확진자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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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코로나 진단자가 급증,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한국은 현재 바이러스로 초토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망자도 급증했고 이것이 점차 늘어날수록 잠복기가 다 지난 것은 아니어서 이달 말까지 적어도 1000명 이상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처음부터 1월 말부터 중국 우한지역과 관련된 모든 중국인을 입국금지하고 통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사실상 금지를 하지 않은 것이 이미 늦었다. 안전과 관련된 모든 것은 과도하게 대응해도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 우리부터 살아봐야지. 국민의 안위가 우선이며, 국가 간의 우호 관계, 이런 게 무슨 역할인지, 모두가 죽은 후 무덤에서 국가간의 관계를 찾을 수 있을까? 어쨌든 오늘은 유럽, 이탈리아, 코로나 확진자가 매우 늘어나는 상황에 대해 전반적인 요약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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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재 유럽국가에서 코로나19확정자가 나와 있는 국가 목록과 그 수를 검증해 보면 독일 16명에 프랑스 12명에 사망 1명. 영국도 9명이고 러시아는 2명. 스페인도 2명. 벨기에와 핀란드, 스웨덴이 각각 1명씩 있기 때문에 크게 보면 이 지역은 큰 증가세가 없는 편이다. 근데 이탈리아는 진짜 심각한 상황이야. 우한 폐렴 확진자가 최소 229명에 이르고 최소 7명이 사망했다고 당국은 밝혔다. 그러나 문제는 이 보건당국이 왜 이렇게 질병이 급증했는지 아직 원인을 찾지 못했다는 데 있다. 다만 현재는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있어 유명 명소들은 방역 관련 행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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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소독제를 무조건 사용하게 하고 이탈리아 여행명소를 입장시키거나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은 들어갈 수 없게 한다거나 그런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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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의 국가들은 이미 이탈리아를 잇는 열차의 진입과 운행을 가로막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리셔스도 이탈리아에서 온 관광객을 모두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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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코로나 확정자가 계속 늘면서 로마와 북부 밀라노, 베네치아 등 주요 도시는 거리가 매우 한산하다. 한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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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콜로세움이나 인기 있는 대형 유적은 여전히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지만. 주변을 보면 마스크를 쪼개 파는 포장마차 상인들도 심심찮게 눈에 띈다. 과거에는 무더운 나라라 시원한 생수를 주로 팔았지만 지금은 코로나19 발병으로 마스크를 파는 새로운 장사 시스템이 생겨버린 것이다. 하지만 내 경우, 산다고 해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약국이나 슈퍼에서 산다, 이런 그냥 모르는 사람에게 산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그것이 새상품인지, 아니면 누가 예전에 쓰던 중고인지, 더러운 이물질이 묻었는지 모르니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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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을 할 분은 미리 준비해 두자. 독일이나 주변 국가에서 몇 개 미리 사두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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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스크의 구매와 함께 동양인에 대한 인종 차별과 전염병에 대한 공포심에서 그 반감을 나타내는 행동이 정말 많이 된 것 같다. 그렇지 않아도 좀 심한 나라였지만 더 심각해졌다. 길거리에서 우리가 단순히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심한 모욕감을 주는 욕을 하거나 침을 뱉는 등. 이런 행동을 경험했다고 어떤 사람들이 여행 동호회만 가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근데 또 그 애 입장도 이해할 수 있는 게. 중국 우한과는 거리가 먼 안전한 대륙이었지만 갑자기 중국인과 관련된 이 병이 급격히 퍼지면서 중국인 인종인 모든 아시아인에 대한 분노의 표출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관광으로 체류한다고 해도 그 시선이 보이면 뭐라 할 수 없고, 그냥 당하고, 억울함을 호소할 수밖에 없다는 게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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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즘 더 심해진 것 같아. 특히 키가 작고 만만해 보이는 동양 여성에 대한 표출이 더 심각한 것 같다. 키 큰 덩치 큰 남자 못 건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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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행을 간다면 패키지 형태의 단체로 가거나 단체로 가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다. 그것은 주위에 누가 뭐래도 가이드, 아군 같은 사람이 대항이라도 할 수 있다. 만약 본인이 혼자 다니고 자유 여행 온 분들은 그대로 당할 수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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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코로나 상황은 내 생각에 더 심각해질 것 같다. 가뜩이나 치안이나 청결, 청결과는 좀 먼 나라라서 이런 비위생적인 시스템으로는 확산되기 어렵다.게다가 유럽 중심부에 있어서, 이것이 다른 EU국으로 퍼지는 것은 또 시간문제라고 생각하고. 물론 주변국이 어떻게 막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얼마 전 오스트리아가 기차편을 모두 중단시킨 것만 봐도 그렇고. 어쨌든 현재 상황은 너무 안좋은건 확실해.

조국의 제단과 로마에 다녀온 것이 엊그제 같은데, 몇 달 후에 이런 사태가 일어날 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합니다. 상황이 좀 나아졌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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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염성이 강한 건 오랜만인 것 같아요. MARS라던가 신종플루도 이렇게까지 심각하진 않았는데… 아무튼 자기관리를 다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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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명소에 가더라도 손은 항상 소독제로 잘 관리하고 손 씻기도 자주 한다. 눈 코 입에 손이나 비비지 마. 개인위생에 철저할 것을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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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사랑의 불시착 로케이션으로 알려진 아름다운 곳, 스위스 코로나 확정자는 아직 없다. 따라서 비교적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물론 어떻게 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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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건의 심각한 Italy도 바로 옆이고 위치가 가까워 국경을 완전히 폐쇄하는 것이 아닌 이상 스위스도 감염 위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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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 루체른 등 주요 도시를 방문했던 기억이 생생한데, 아마 이곳도 중앙역이나 전염이 일어나는 곳은 방역에 매우 신경을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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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태리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오스트리아 코로나 환자가 아직 없다. 이곳 당국은 해당 전염병 감염 추정 승객 두 사람이 열차에 탑승하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해당 기차 운행을 중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이 밖에 프랑스 리옹에는 이탈리아 버스 운전사가 심한 기침을 해 경찰이 그 버스의 도시 진입을 차단했다는 소식도 있었다. 또 신혼여행의 유명한 모리셔스는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관광객들의 입국을 모두 금지시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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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의 경우 유럽에서도 특히 다국적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탑승시 손잡이나 좌석 등을 최대한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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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도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이것은 스위스나 다른 나라에서도 자지 않고 필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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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남부 유럽의 상황을 좀 재확인해 봤습니다. 이탈리아 코로나 확진자는 계속 늘고 있으며 사망자도 늘고 있다. 그리고 국경을 맞대고 있는 오스트리아 코로나19, 스위스도 아직 안전한 상황이지만 긴장을 늦출 수는 없는 것 같다. 청정국이라고 불리는 두 곳은 관리가 끝까지 엄격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유럽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안전한 동유럽으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 가지않으면…글/사진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