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넷마블 신작 TCG게임 사전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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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최초로 공개되어 많은 게이머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던 넷마블 신작 TCG게임 매직 마나스트라이크가 드디어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필자는 작년 지스타에서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보고 굉장한 충격을 받았었다. 익히 알고 있었던 원조 TCG게임 매직 더 개더링을 넷마블은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면서도 전략적인 재미는 그대로 함축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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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많은 TCG게임들이 서비스되고 있지만 진짜 원조는 매직 더개더링이다. 국내에도 많은 팬들이 있는데 넷마블이 재현한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오리지널 감성을 곳곳에 녹여두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실 TCG게임은 일부 매니아들만 즐긴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진입 장벽이 조금은 있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 게임은 전략적인 재미를 살리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허들을 낮춘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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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풀3D 그래픽으로 구현되었으며, 실시간으로 적 본진을 파괴하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는 총 7장의 카드와 한 장의 플레인즈워커로 구성한 덱을 구성하게 된다. 최초 4장의 카드를 손에 들고 게임을 시작하는데 각 카드를 사용해서 아군 영역에 유닛을 소환 또는 스펠(마법)을 사용해서 적의 유닛을 처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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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사용할 때는 마나가 소비되기 때문에 매번 사용할 수는 없고,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하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게임이 종료되기 1분 전에는 마나 충전 속도가 두 배가 되는 마나 스트라이크가 발동해서 보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에 빠져들게 된다. 그래서 이때 역전도 자주 일어나고,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필자는 게임을 체험하면서 e스포츠로의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느껴질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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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사전예약 페이지에 가보시면 색깔을 고르는 독특한 메뉴가 있는데 플레인즈워커이다. 게임에서 플레인즈워커는 총 세 번 사용할 수 있고, 소환을 하게 되면 적을 공격하는 등 고유의 스킬을 사용하게 된다. 여기서 약간의 팁이라면 평소에는 아군 쪽에만 유닛을 생성할 수 있었다면 플레인즈워커가 있는 쪽에, 그러니까 전방으로도 유닛을 배치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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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즈워커는 백, 청, 적, 녹, 자색 이렇게 총 5가지의 속성에 따른 색깔이 있다. 필자의 추측이지만 덱을 구성할 때 플레인즈워커와 어울리는 덱을 구성하느냐가 관건이 아닌가 싶다. 게임이 플레인즈워커 중심으로 흘러가게 할 수도 있으니 반드시 꼭 그런 건 아니다. 플레인즈워커를 호위하면서 게임을 진행한다고 하여서 무조건 승리를 보장하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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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플레인즈워커의 고유 능력은 실로 대단하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활로를 제공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게 된다. 여기에 각 속성별로 부여받는 효과들이 다른데 예를 들어 불은 공격력이나 공격 방식에 특화되어 있어 조금은 더 저돌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도모한다. 이러한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져 게임의 재미는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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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TCG는 카드 한 장, 한 장을 신중하게 생각하는 묘미가 있다면 넷마블 신작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실시간으로 전투가 진행되므로, 상당히 빠른 템포로 정신없이 유닛들을 컨트롤하고, 플레인즈워커도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마나 관리도 해주어야 한다는 것. 그래서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카드게임의 단점을 잘 상쇄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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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넷마블에서 수익성을 고려하고 만든 게임이라고 하기보다는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안겨다 주기 위해서, 어쩌면 우리 넷마블이 이런 작품성 높은 게임도 만들 줄 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절차탁마(切磋琢磨) 한 작품이 아닌가 생각되더라. 그러니 기대를 하면서 사전예약에 참여하도록 하자.

게임이 출시되면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게임 한 판당 걸리는 시간이 짧은 편이기 때문에 라이트 하게 즐길 수 있으며, 부담 없는 게임 플레이가 장점이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은근 손맛도 느껴지기 때문에 유닛과 플레인즈워커를 컨트롤하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게임 정식 출시를 기다려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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