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고 싶은 남 알아봤어요

며칠 전 친구와 남해로 우정여행을 갔다가 현지 친구가 알려준 남해 독일마을 맛집을 찾았어요. 알찬 구성과 신선미 넘치는 멸치 요리가 만족스러웠던 곳이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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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방문했던 남해독 마을의 맛집은 미도리항 식당이었습니다. 하루 묵었던 독일 마을 콘도에서 20여분 거리에 위치해 늦은 밤에 식사를 하기에 좋았고 식당 옆에는 공터가 있어 주차장 걱정 없이 드라이브를 하듯 방문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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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마치고 식당 문에 걸려있는 사진을 보니 남해 명물 멸치 요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절의 메뉴가 있어서 맛집에 대한 기대가 컸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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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서자 방문한 연예인들의 사진이 빼곡히 늘어서 있어 맛집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연예인들도 자주 찾을 정도로 유명한 곳인 것 같아 들뜨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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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면서 식당에 들어섰는데 저절로 눈이 커질 수밖에 없었어요. 개점하자마자방문해서도식사를하시는분들이많았기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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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남해의 독일마을 맛집은 테이블이 놓여있고 에어컨도 잘 작동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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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아서 벽에 걸려있는 메뉴들을 훑어봤어요. 대표 메뉴는 멸치쌈밥과 멸치회인터이기 때문에 바로 두 가지 다 주문해 보았습니다. 게다가 두 가지 메뉴가 있어 가격 대비 효과가 좋고, 덕분에 생선구이도 편안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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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정도 기다리자, 반찬들이 하나씩 식탁으로 나왔어요. 2인상이지만 미역국부터 깍두기, 시금치, 멸치볶음 등 1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에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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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젓가락을 마주한 것은 뜨거운 미역국이었어요. 먹기 좋게 자른 미역이 풍부해 부드러운 식전 요리로 먹기에 딱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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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촉촉한 해초무침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시원한 해초 향과 초된장이 잘 어우러져 상쾌한 맛으로 입맛을 확 끌어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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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난카이 독일 마을의 맛집에서는 멸치 조림도 맛볼 수 있었습니다. 한 입 사이즈의 멸치를 넣어 먹는데 불편하지 않고 자꾸 손이 걸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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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던 부드러움이 돋보이는 부침개는 간장과의 궁합이 잘 맞아 밥이 떠오르는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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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고 생각될 때는 야채양념이 답이었어요. 특제 소스로 버무렸는지 시원한 느낌이 특징으로, 가끔 곁들여 주기에 딱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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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내가 제일 많이 먹어봤던 사이드 반찬은 생선구이였습니다. 바삭바삭하게 구워진 상태였는데 입고 보니 따뜻하고 촉촉한 김이 올라와서 맛있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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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먹어도 좋지만 같이 나온 간장에 찍어서 더 잘 어울렸어요. 간장이 지글지글 스며드는 것을 보고도 군침이 질질 흘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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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파래에 얹어 먹었는데 잘 어울렸어요. 비린내가 없고 잘 익힌 생선구이로 씹히지 않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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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남해의 독일마을 맛집에서 가장 행복했던 것은 멸치회를 먹었을 때였습니다. 알록달록한 비주얼과 상쾌한 냄새가 먹기 전부터 입맛을 돋우려고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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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멸치회 제 맛을 보려고 그냥 먹어봤는데 비린내는 물론 군내에서도 나지 않아 좋은 재료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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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상추에 멸치회를 올려 먹기도 했는데, 풍미가 일시에 입안에 퍼지자 민첩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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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해 독일마을 맛집 멸치쌈밥을 맛보는 순간이 되었다고 한다. 큰 멸치를 메인으로 불우한 곳까지 푸짐하게 실린 비주얼로 기념사진을 찍느라 바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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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내용물을 보면 맛이 있는 스프도, 진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국 하나 사먹었더니 시원함이 절로 감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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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도 잠시 그릇에 멸치말이 가득 담겼어요. 진한 국물이 재료 깊숙이 스며들어 있었고, 멸치와 무 젓갈 중 어느 것을 먹어도 미소가 흘러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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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야채에 싸서 먹어봤어요. 멸치쌈밥이라는메뉴명에걸맞게그냥먹는것도좋지만,잎채소에각종재료를올려먹는것이제일좋다고점장이팁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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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말을 따라 쌈채소에 멸치와 무채를 얹어 쌈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입 안 가득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어서 각별히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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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맛이 필요할 때는 같이 나온 마늘을 올려봤어요. 마늘도 적당한 두께로 싸서 먹기 좋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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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멸치쌈밥을 뜨고 남은 미역국에 밥을 말아먹었는데요. 처음에는 너무 맛있게 먹어서 생각이 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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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멸치회까지 올려서 먹을 수 있었고 아주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충분히 즐길 수 있어서 뿌듯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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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끝난 후에는 카운터 옆에 있는 바닐라 테토르 기계를 통해 바닐라 테토르 한잔의 여유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디저트까지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대요.​​

멸치 요리는 물론 같이 나오는 반찬도 음식 솜씨로 만족한 남해 독일 마을의 음식점! 다들 잘 먹었던 식사였으니 다음 우정여행 때도 꼭 다시 가고 싶습니다.​​​​

구항식당 경상남도 남해군 구면 구로 180T055-867-5575HP010-7130-6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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