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토이, 그럴때마다’ 들으며 이탈 !!

방가~ 방구석 여행게시물은 2006년부터 2019년까지 20개국 80개 도시를 여행하면서 쓴 일기와 기록을 바탕으로 정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팬데믹으로 안식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오랫동안 미뤄왔던 여행기를 정리 중에 있대요. 현재 정리중인 내용은 2006년 유럽여행일기입니다. 글을 옮기기 전에 잠깐 봤더니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에 대한 내용인 것 같다고 하더군요. 지난한 현재가 과거를 여행하면서 활기가 되살아나는 요즘입니다. 이것은 저 자신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꼭 제 책 만들기에 성공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럼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떠나도록 하겠습니다.​

2006년 유럽으로 시간여행을 갑니다.기간:Aug.11~17, 2006 장소:이탈리아(피렌체, 로마, 베로나, 베네치아), 바티칸, 오스트리아(빈), 체코(프라하) 2006년 8월 11일(금) 오후에 펍에 갔고, 말리부 코크도 맛있었습니다. 오후에 일찍 일어나서 피렌체를 둘러봤어요. (베키오바시) 시청→두오모 성당 (우비치 미술관) 도중에 신발가게,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가족공장에도 다녀왔습니다. 오후에 많이 걸었던 하루였어요. 중세도시 피렌체를 만끽할 수 있었다.트레비 분수 → 판테온 나보나 광장 오래된 건물→ 아이스크림 베네치아 광장 포로 로마노 콜리시엄(해냈다) 콜로세움 봤어요!2006년 8월 12일 (토) 바티칸에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바티칸 박물관에 오후 8시에 도착해 이곳저곳을 둘러서가 아니라 바티칸 박물관에 들어가기 위해 기다렸다. 어렸을 때부터 가고 싶었던 곳이라 굉장히 excited 했어요. 가이드 저스틴도 “You look so excited!”라고 말했습니다. (영어 읽어내려갔다) 8시 45분쯤에 입장이 시작되어 줄이 줄었고, 입장해서 제가 가장 보고 싶었던 미켈란젤로의 마지막 심판, 천지창조, 라파엘로의 아테네학당을 보았습니다. (미션 성공!) 원래 미켈란젤로와 레오나르도 다빈치 활동했던 르네상스 시대에 흥미를 가졌던 저로서는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었고, 돌아와서 성 베일도 성당에 왔습니다. 지금은 성당 기둥에 앉아 낭만을 즐기는 중입니다. 잠이 와요. 인~성 베일도 성당에서 잠시 기둥에 앉아 잠이 들었다. 어디서든 잘 수 있는 나예요.2006년 8월 13일(일) 어제 피자도 먹고 에스씨랑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피곤하면 쉬기도 하고 재밌었어요. 하지만 지하철을 놓치는 바람에 아니 Top-deck 차를 놓쳤어요.다행히 버스를 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지금은 베로나로 갑니다. 그리고 베네치아도! 아, 어제 어이없이 버스 안에서 렌즈 통과 파우더를 소매치기 당했습니다. 또진실의입에손질을할때거짓말을하려했는데그때잊어버려서아쉽습니다. 고대 도시 로마의 저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었습니다.오랜만에 한국노래 토이의 “그때마다” 들었는데 좋겠다~(또 들어도 되겠지!!) 그럴 때 배경음악으로 가겠습니다. 영상출처 : 유튜브 희재 그럴 때 토이)

영어로 생각해야 할 것 같아. 영어를 씁니다. 남의 말이 빨라서 자중할 수가 없습니다. 드라이버 TIM은 최고입니다. 운전을 참 잘한다. 탑 deck 최고입니다. 지금은 돈을 지불하는 화장실을 갔다. 저는 50톤을 썼습니다. 하지만 그곳은 좋았다. 그리고 나는 베로나로 갔다. 그곳은 오래된 곳이다. 보호가 정말 좋았어요. 나는 이제 베니스에 갈 것이다. 2006년 8월 14일(월) 오늘부터 비가 온다고 해서 곤돌라를 탈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하나님이 지켜주실거라 믿습니다.날씨가 좋아졌다. [일정] 베네치아 도착 산마르코 광장 산마르코 성당 두카레 공장 한탄의 다리→ 어마어마한 비둘기… 유리공장 레이스공장 곤돌라 화려한 점심상 마르코 성당(내부)5유로 잃어버렸지만 누나가 찾아낼 생각에 마음쓴 한숨다리 쇼핑(4유로 피어싱) 수상버스 버스를 타고 캠핑장으로 이동 지금은 수업시간에 배운 수상도시 베네치아에 와서 새로운 경험을 했다는 것. 날씨도 기분도 좋다. 문에 붙은 나는 나, 너는 너야! 개인적인 견해도 세울 수 있으니 여행도 열심히 하고 당당하게 시간을 보내자. 수상도시의 느낌은? 물의 침식에도 불구하고 유지되는 이곳의 모습, 불가능한 것은 없다. (캠핑장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2006년 8월 15일(화) 지금은 오스트리아로 간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근데 요즘 글을 잘 못써요. 왜 그래? 감을 잃은 것 같아. 너무 피곤하지만 생각을 바꾸면 모든게 달라 보일거에요. 사실 요즘 쓰기가 귀찮아. 모든 감각이 마비! 여행은 즐겁지만 점점 게을러지고 무감각해져요. 정신 바짝 차리고 오늘 하루도 미래의 토대라고 생각해!(일기에 갑분신화 가사가 나온다. 저는 신화창조의 3기입니다. 신화팬 호박공주였어…) Once in a life time fly to the star 영원히 너를 지켜줄 Once in a life time 우리 그날을 위해 영원히 함께 만들어갈거야 Everything for your Dream… ♪♪​

>

하나님 이번 여행에서 제 본분, 제 가족, 제 미래 등을 위해 더 강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제가 가는 길에 하나님이 오신 길에 확신을 가질 수 있게 해주세요. 오스트리아에서도! 확신과 믿음을 갖고 싶어요.이탈리아에서 오스트리아에 맡겼다. 오늘은 Amusement Park(유원지)로 가는 길. 해질녘에 풋고추 된장, 김도 먹었다. 2006년 8월 16일(수) 어제 아침 놀이공원에서 3유로를 내고 놀아서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늦은 아침에 일어나 캠핑장에서 그네를 타고 놀았습니다. 그때 하늘을 올려다보니 아름답고 또 하나 예쁜 추억이 생겼다. I’m Happy♡(오늘의 일정) 쇤브룬 궁전 시청사→ 국회의사당→이름도 모르는 교회 베토벤하우스 슈테판 성당 모차르트상 헤르덴 광장 자연사&미술사박물관 신왕궁 오늘은 오페라에 왔습니다. 오페라하우스는 아니지만… 해질녘의 식사는 먹을 수 있고… 오스트리아는 기대 이상으로 모든 것을 확인하고 습득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오스트리아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잘츠부르크에 가지 않은 것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오페라를 기다리며 하루를 정리할 수 있어서 기뻐요. ①아름다운 곡으로 시작과 독일어 인사, 영어로의 인사, ②멜로디와 함께 왈츠가 이어지는, 지금까지 본 공연과는 차원이 다르다 ③오케스트라와 성악의 결합,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을 들으면 여행의 새로운 묘미 ④앞의 빠른 선율아~제가 좋아하는 배우, 바이올린 소리는 별로 좋지 않지만 이곳의 바이올린 소리는 각별히 좋습니다. 음악은 어떤 척을 과시하기 위해 듣는 것이 아니라 음악 그대로 느끼면 되는 겁니다. 아는 척 말고 내 마음으로 느끼면 됩니다.남성 성악가가 나와 노래를 부른다.아니~~이런것도불러주면서표정도다양하게확인한다면얼마나좋을까요? 모기 물린 데 가렵습니다.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못 찍었어요. ㅠㅠ

>

비발디 사계절 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송♡아 행복하다♡이번에는 춤이 과한데 우리는 밝고 경쾌한 노래, 술에 취한 그녀, 이거 인상적♡1부 엔딩(오렌지쥬스 머심♡) 2부 시작(오렌지쥬스를 마시면 한 여자가 공으로 치고, 그리고 아까의 노래 비발디가 아니라 모차르트였다. 비발디의 사계절이 아니라. 이런 나의 무지가… 뭐, 그냥 즐기면 되는 거니까! 상관없어)⑨ 아는 곡이지만 타이틀을 모르겠어. 밤에 일어나면 매일 듣던 곡~♪CD에서 듣던 음악을 실제 공연에서 들으면 너무 행복하다. 음악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그것이 부끄럽지 않다. 나는아름다운음악을들을권리가있고,모르면찾아서들으면되는거죠. 문득 내 친구 케이가 생각나! 피아노 좋아하는 케이야~~♪∀ 남녀 성악가 나와서 노래 불러요~ 최고의 무대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의 표정은 행복하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워요.피리를 불며 시작, 밝고 경쾌하다. 여행에서 이런것도 즐기다니!!!! 여성 성악가의 문을 쾅 닫고 들어오다 남자랑 여자랑 싸웠나봐~!! 여성 성악가 목소리 너무 좋아요. 나중에 화해할게요.이것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어쨌든 클래식은 와서 듣는 것이 제일입니다. 천재 작곡가의 음악 뒤에 왜 새로운 클래식은 나오지 않는 걸까요? 모차르트의 여운이 남아 있는 오스트리아 명곡은 영원함을 말해준다. 어릴 적 꿈인 2006년 유럽 배낭여행의 꿈이 실현돼 기쁘다. 그래도 살을 빼야겠어! 다들 손뼉을 쳐~ 이런 것도 있구나!! 2006년 8월 17일(목)저녁 일찍 일어나서 샤워의 뒷정리, 집에 메일도, 여러가지 일을 한, 성실한 내가 되었다. 하지만 저녁을 적게 먹어서 아쉽지만 태국 아줌마가 주신 흑자 머리로 허기를 달랬다. 그래서 기분이 좋다. 오늘 프리지아에게 메세지를 했는데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한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프리지아는 나보다 더 열심히 하고 미래에 대한 생각도 깊기 때문에 잘 될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체코다~ 캠핑장에 와서 모기 물린 자국을 찍어서 잠시 일기를 쓴다. 연언니 오카리나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체코 느낌? 좋아요. 제가 아는게 많지 않아 보이는게 작을수도 있지만, 이번 여행은 즐겨야 겠어요. 남은 대학생활에 대한 욕심도 필요하지만 하루하루 충실히 보내는 데 의미를 두자. 파이팅! 오늘도 체코의 여러 곳을 다녀왔습니다. 아, 행복해!

2006년 8월 11일 ~ 8월 17일까지 시간여행을 다녀온 후에 쓰는 2020년 7월 10일의 기록일기를 옮기면서 생각해낸 것이 여행 패턴만 보면 구경하고 식사, 이동하고 잠자는 등 평범해 보이는 시간인데, 이 시간이 모여서 비범감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여행에서 보낸 7일은 이야깃거리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상의 일주일은 평소와 똑같아요! 아니면 ‘별거 아니야!’ 라는 말처럼, 기억에 남는 일이 많지 않을까요? 이렇게 푸념을 하려니 손보다 빠른 뇌가 말하네요. 정말 다행이라고. 만약 매일이 특별하다면 너무 피곤할 것 같아요. 하루는너무단음식을좋아하고하루는매운음식을먹고싶듯이우리의삶은매일이여행같지않기때문에그때를더의미있게기억할수있을것같습니다.일기에 적힌 토이의 그때마다가 눈에 띄어 노래를 들으며 옮겼다. 마치 그때로 돌아간 것 같아 너무 행복했어요. 덕분에 유희열 아저씨의 젊은 시절을 보는데 제 친구 같았어요. 그때는 나이 먹은 것 같았는데. 이렇게나 나이가 드네요.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일생 중 가장 젊은 오늘, 젊음이 가장 빛나는 하루를 만들겠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과 코멘트를 써주시면 저도 블로그 분들의 카페에 인사드리겠습니다! 총총

>

​​​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