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왜 코로나를 막지 못했 확인해볼까요

유럽 정세가 심각해지자 유럽 국가들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외출 금지령을 내리거나 국경을 차단하는 조치까지 취했다고 합니다. 이런 유럽 국가들의 극단적인 선택은 그저 풀에 불과하다며 그리고 건강한 본인들은 피해 간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 유럽인들의 안일함 때문이기도 하겠지만.스페인의 마드리드에서는 확정자가 늘어서 임시 휴교를 결정하면 사람들이 따뜻한 지방의 바다에 놀러가기 시작하고, 프랑스에서는 내일부터 클럽을 닫는다는 예고에 젊은이들은 마지막 밤이라고 파티를 즐겼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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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포르투갈도 마찬가지입니다. 뉴스에서는 자꾸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을 내는데 해변에는 사람이 모여 금요일 저녁에 모이지 말라고 권했더니 사람들은 금요일 밤에 그럴 수 있느냐며 시내를 가득 메우고 맥주를 마셨다고 합니다.그래서 그 다음 날 정부에서 당일 밤 9시부터 술 판매 금지, 테라스 금지, 클럽 금지령을 내리고 도심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고, 또 그 다음 날에는 이동 자제령을 내 버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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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3월 7일 토요일 ‘코로나 파티’라는 해괴한 파티가 열렸습니다.포르투갈 북부 ‘SANTA MARIA DA FEIRA’라는 지역의 한 클럽이었습니다.이 클럽에서는 입구에서 마스크를 나눠주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말했지만, 의사와 간호사의 코스프레, 들것에 누워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전혀 병을 두려워하지 않는 듯했습니다. 오히려 상업적이고 장난스러워 보였어요. 당시 포르투갈은 코로나 초기 단계였지만 아시아, 이탈리아, 스페인에서는 이미 많은 사망자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클럽은 경솔하고 안일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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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는 바이러스가 퍼지는 가운데서도 12만 명이 모이는 여성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바이러스가 아닌 남성 우월주의가 우리를 죽인다 등의 피켓을 가진 사람들이 거리로 몰려나왔다고 합니다.여성 인권에 대한 목소리가 특히 높은 스페인에서 여성의 날 행사가 중요한 것도 자중하지만, 이 행사로 인해 마드리드의 코로나 확정자가 급증한 것 같습니다.유럽 전역에서는 2월말경에 카니발이 계획되어 있었다고 합니다.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가장 유명한 가면 축제입니다.그러나 코로나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면서 이탈리아가 바이러스로 수백년 역사의 카니발 축제를 중단하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포르투갈 오바르 지역에서는 최대의 지역축제로 카니발을 강행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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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발루는 현재 코로나에 의한 특별 피해 지역으로 지정되어 버렸습니다.도시가 봉쇄되어 기차조차 오발역에 정차하지 않습니다.이처럼 사태의 심각성을 이해하지 못한 유럽인의 안일함이 코로나 확산의 주된 원인이기도 했지만, 마스크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코로나 사태를 더욱 심화시켰습니다.서구 문화권에서는 마스크는 아픈 사람이나 일탈 행위자가 쓰는 것이라는 인식이 팽배했습니다.아래는대부분마스크의필요성을느끼지만파는약국도많지않고가격도엄청높아서많은사람들이여전히마스크를쓰지못하고있어요.이렇게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할 수 없이 뺨을 맞대고 인사를 하거나, 클럽에서 춤을 추거나 시위를 벌였으니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은 어쩌면 예정된 재난이었는지도 모릅니다.”유럽이, 부디 이번 코로나 사태를 통해서 일상의 위생 관념과 안일함을 반성해, 보다 좋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면 좋겠습니다”위의 봄이었습니다.https://instagram.com/webom_porto?igshid=1airdz14y8ujqhttps://instagram.com/kellymin12?igshid=qownx43qpl1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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