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멘야Karamenya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7 안길 34-1010-8912-6361 평일 11:30-21:30 (준비시간 15:30-17:00) 주말 11:30-21:30 브레이크타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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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에서 우연히 들른 라면집이었는데 완전 신촌 맛집이었어요.★특별히 남자친구와 엄청 맛있게 먹었던 곳! 알고 보니 이미 꽤 유명한 맛집이었어요.고독한 미식가처럼 혼자 밥먹는 가게도 많고 일본라면집은 분위기가 식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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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들어간 이유는 정보는 정말 0이고 라면이 빠져서 일견 매장에 손님이 꽤 있고 외형이 일본답게 예뻐서 골랐는데 생각보다 맛집이라서 단골이 될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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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전혀 모르는 한자로 쓰여져 있어도, 당황하지 말아줘. 어차피 캐릭터는 키오스크 주문방식이기 때문에 면과 면과 면으로 주문하지 않아도 되고 그리고 나처럼 선택장애가 있는 분들도 꼼꼼히 보고 주문할 수 있기 때문에 전개적으로 키오스크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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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킨 카라멘! ▲카라멘 8,500원(매운 1단계) ▲다음날 해장까지 시켰는데 국물을 한입 먹자마자 5G 해장저는 원래 라면을 먹을 때 국보다 국수를 많이 먹는데 정말 여기서는 밥을 말아먹는 국물도 계산하지 못하고 너무 빨리 먹어버렸어요! 흔한 맛은 아닌데도 시원하고 진해서 닭고기 국물을 베이스로 깊은 맛이 느껴졌다.
고기도 아낌없이 한줄도 들어있고 반숙란도 적당히 양념이 되어있어서 너무 맛있었고, 파도의 하얀부분도 초록색부분도 듬성듬성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매운맛은 7단계까지 있어? 저는 처음부터 맵지 않아서 골랐는데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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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럼 주의) 라면이 특이한 면이었는데 보통 라면보다 훨씬 포만감이 큽니다.먹다 보면 정말 많이 먹고 싶은데, 배가 당기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먹을 수 없었습니다.ᅲ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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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밥(무료 노출) 면을 다 먹으면 밥을 못 먹을 줄 알고 공기밥은 따로 금품을 받지 않고 저렇게 노출되는 방식입니다.우리는 2그릇을 받았지만 그냥 밥만 먹어도 밥이 너무 잘 나와서 너무 맛있었는데 국에 넣어서 먹으면 색다른 큰 존맛!! 배가 불러서 더 먹지 못한게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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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도 시원하고 매운라면이라고 써있는 귀여운 간판 내일 마실 술까지 데친다고 써있어서 그 매운맛의 라면을 얼큰하게 잘 만드는 집 정도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일본라면을 맛있게 먹고 와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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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마제소바를 먹으러 온다(특히 추천합니다) ▲신촌 점심 ▲신촌라면 ▲신촌라면 ▲신촌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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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어묵을 사먹었는데 왜 찍었는지 모르는 사진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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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주말에 갔던 신촌 지금 보고 싶다.会いたい지금 보고 싶다 지금 보고 싶다 신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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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굉장히 유명한 냉맥집? 항상 그 장소는 웨이팅이 심해서 우연히 들어온 호리호리한 손님과 조용한 분위기에 몇 번인가 찾아온 술집이지만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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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무 배가 불러서 마지막 안주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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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먹태만 주문하려고 했는데 TMI 어디서 읽었는데 술 먹을 때 주문하면 되는 안주인데 이유: 칼로리가 낮아 이걸 보고 먹태를 주문한 것 같아요. 무의식중에 그리고 원래 못태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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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테는 단독으로 주문할 수 없다고 해서 추가한 쥐치튀김은 양이 적당해서 괜찮았는데 우리 배가 불러서 저것도 다 남겨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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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또 목요일이니까 힘내서 즐거운 주말을 맞이하자. 중야+신촌 밥집+신촌 술집 포스팅